우태주 前 경기도의원이 지난 2월 11일 제64차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다문화행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우태주 前 의원은 현재 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파트동대표연합회, 자유총연맹, 지역 족구회, 합창단, 문학회, 로타리 등 15개 시민단체의 회원 및 자문,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용인 지역에서 지속해서 활동해온 정당인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용인시 시장 후보로 또한 출마한 바 있다.
용인시민인 우태주 前 의원이 다문화행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5천여 명에 이르는 용인시 관내 다문화가정의 지원 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