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7일 오후 4시 여성친화 지정도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찾아가는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원인 손영숙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여성친화 정책 개발시 검토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자체 사업 사례 및 국외 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남홍숙 부의장은 “용인은 2013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회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정책이 올바르게 실행되고 있는지 검토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고민하는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