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시사    |  뉴스  | 시사
용인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답변 들어...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등록일 : 2015-07-18 23:18 최종편집일 : 1970-01-01 09:00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가 지난 17일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김운봉 의원이 질문한 코스트코 공세점 준공에 따른 교통대책에 대해서 시에서는 코스트코 공세점 입점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역 주민대표를 포함한교통환경개선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교통·주차문제를 비롯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공세지구 주변 도로의 교차로 개선 및 교통시설물 정비, 임시주차장 확보 등은 코스트코 개점 이전에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고매IC 연결도로를 2017년 말까지 준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으며, 아울러 코스트코 개점을 계기로 시민편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의원이 질문한 여성특별시 용인 광고 문안에 대해서는 여성특별시 용인의 핵심은 생활주변 곳곳 분야에 불평등 요소가 존재하고 있는 만큼 양성이 균형을 이룬 남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용인을 만드는 데 있으며, 여성특별시는 행정구역 상 특별시와는 다른 특화의 의미로 행정자치부에 문의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자줌마렐라 축구단을 창단하고, 동화구연책 읽어주는 할머니프로그램 진행으로 노인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등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특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70여 가지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여 양성이 균형을 이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여성특별시 용인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폐지 줍는 노인들에 대한 안전 문제 해결을 촉구한 박남숙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시의 폐지 줍는 사람들(노인 및 장애인)은 약150(‘15. 3월현재)으로 이분들은 교통사고 등 안전문제에 노출되어 있고, ‘15년도 경기도에서 폐지줍는 노인들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방한복 및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노인에 대하여 월2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6년에는 도내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시행 예정에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우리시에서도 폐지 줍는 사람들의 실태파악 및 예산확보 등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16년도 사업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복지사각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확한 실태조사 및 후원물품의 우선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이 질문한 용인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2차 계약 추진방향, 2015년 상반기 경전철 승객 및 운임수입 현황 등에 대해서는 경전철 운영비를 낮추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향후 7년간의 계약을 독점적 수의계약 방식이 아닌 지명경쟁입찰로 진행하였고, 그 결과, 봄바디사 등 6개의 국·내외 철도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여, 지난 616일 네오트랜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네오트랜스가 제시한 운영비는 연평균 2414천만원으로 초기 3년간 운영비 보다
매년 약 36억 원이 감소되었으며, 환승할인 시스템 유지보수, 법령 개정 등을 고
하면 약 50억 원의 감소효과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금년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적극 협상하여 우리시에 최대한 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상반기 경전철 승객 및 운임수입에 대하여는 상반기 일일 평균 승객수는 2
1,838명이고 운임수입은 1,504만원이고, 최대 일 탑승인원은 34,000명이며, 6
달 메르스의 영향을 제외하면 월평균 3.8%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런
추세라면 금년 하반기경에는 승객수가 일평균 27,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의 임원은 등기 임원 3, 비등기 임원 1명으로 4명이고,
2015531일 기준, 경전철 근무인원은 총 172명이며, 역사별 근무인원은 기
흥역과 전대역은 각각 2명이고, 그 외 역은 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전철 차
량 내 광고면수는 1차량당 25면으로, 유료 5면과 무상 20(시정홍보용)을 사용
중에 있고, 광고 수익현황은 2013년에 1/ 370만원, 2015년에 2/ 1,200만원
로 총 1,570만원이라고 답변했다. 경전철 차량은 20073월부터 20093월까
지 총 30량이 제작되었고, 주요 수리 내역은 20147월 림모터 교체 등이라고
말했다.
 

▲「순세계 잉여금을 활용한 감채기금 조성에 대해서는 20157월 현재, 우리시
관리채무 잔액은 용인경전철 민간투자비 812억과 도로사업 등 기타채무 1,474
억 원을 포함, 2,286억 원 이며, 용인시 채무상환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전액
상환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우리시가 향후 부담해야 할 비
관리 채무에는 용인경전철 관리운영권 가치와 관내 9개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따
BTL사업 임대료가 있으며, 채무의 안정적인 상환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의원님이 제안하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감채기금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의원이 질문한 수원연화장 인접 용인지역의 화장료 감면혜택 지원방안에
대해서 시는 2001년부터 운영 중인 수원 연화장은 장례시설 인접지역인 기흥구 영
덕동·보정동, 수지구 상현동·성복동 주민에게 화장시설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주
지 않고 있어, 수원시와 접촉해 우리시 4개동 주민들이 화장시설 이용요금 할인 혜
택을 받도록 협상을 벌여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제남 의원이 질문한 고림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설치에 관하여 시는 고림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중첩규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4년간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간이 필요하였으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용인특례시,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
  ‘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삼시 세끼’, 중장년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20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