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2018년 용인시민들의 선택은 '백군기 시장'이었다.
53.7%의 지지율로 민선7기 용인시장직에 당선이 확실시 된 백군기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축하인사를 받으며, "인수위라는 이름도 쓰지 않을 예정이다."며, "아주 작게 꾸려서 차분하게 '명품 용인 만들기'에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의 당선소감문 전문이다.
새로운 용인, 변화를 갈망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민선 7기 용인시장 당선자 백군기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 백군기에 대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용인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민선 7기를 저 백군기에게 맡겨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선거기간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변화하는 용인을 이야기 하고 싶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습니다.
곳곳에서 두 손 꼭 쥐어주시며 “믿는다”고 말씀해주시던 어르신들. 초등학교 앞에서 “백군기 파이팅”이라고 주먹 쥐고 외치던 어린이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시민들을 만나며 들었던 소중한 의견들, 마음속 깊이 지지해 주시던 진심 어린 지지자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저 백군기는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100만 시민여러분께 다시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욱더 겸손하게, 더욱더 성실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100만 용인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백군기의 지역발전 5대 핵심공약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등을 통해 꼭! ‘명품용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가 시민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들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 백군기가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입니다.
위대한 100만 시민과 함께 다가오는 통일시대, 용인의 새로운 비전을 꿈꾸어 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움직임이 용인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변화하는 용인! 새로운 용인시장! 백군기가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을 벌였던 정찬민, 김상국, 유영욱 후보자들에게도 존경과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용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저 백군기,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의 분에 넘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더 정직하고 정의롭겠습니다.
더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018년 6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백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