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 갑)이 5월 31일(화) 한국프레스센타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2016 INAK상 시상식’((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주최)에서 ‘국회의정상’을 수상했다.
‘2016 INAK(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of Korea) 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사람 중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특히, ‘INAK 국회의정상’은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로보도 등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우현 의원은 “지난 4년간 경제살리기, 일자리만들기, 청소년 교육환경개선과 용인재정위기 해결 및 용인발전을 위해 정부부처와 용인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용인발전의 토대를 만든 노력의 결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숙원 사업들을 용인시민께 묻고, 듣고, 같이 뜻을 모아 용인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원삼면․포곡읍 IC설치 추진, 광주~모현~에버랜드 복선전철 추진 등을 기점으로 하여 지역 숙원사업과 일자리 창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용인발전 10년을 반드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INAK 국회의정상’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 국민의당 천정배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이 함께 수장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