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16-10-18 10:22최종편집일 : 2016-10-18 10:22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16일, ‘2016 모현면민 한마음 대축제’에서 모현면 교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부기 모현면 체육회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IC 설치와 위례~에버랜드간 복선전철사업 추진 등 모현면이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패 전달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위례-신사-광주-에버랜드를 잇는 수도권 남동부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추가검토사업으로 확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용인발전에 시급한 도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IC 설치, 복선전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국지도 84호선, 82호선. 57호선 등 숙원사업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