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새누리당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당직자들과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특히 올 여름 폭염에 비상이 걸린 추석물가를 점검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시간가량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장보기를 마친 후 이 의원은 “매번 시장을 방문하면 상인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음식과 격려로 몸과 마음을 배부르게 채우고 돌아간다”며, “시민들도 추석 장보기는 값싸고 인심이 넉넉한 가까운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단순한 홍보성 장보기에 그치지 않고, 신현수 시의원과 이영민 동장, 중앙동 주민들과 함께 재래시장 주변 경안천을 돌며,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시장상권살리기에 앞서는 행보를 보였다.
이어 “귀향길에 안전 운전 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 이건영, 홍종락, 박원동, 김상수 시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