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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일밤'이냐 '무도냐'..그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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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 등록일 : 2013-12-12 03:14 최종편집일 : 1970-01-01 09:00
MBC 예능프로그램은 올 한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풍년의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주역을 가릴 수 있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는 29일 열린다. 정통의 강자인 국민 MC 유재석이 언제나처럼 강력한 후보이며, '일밤'의 부활을 이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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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그동안 대상 선정에 있어서 인물과 작품을 구분하지 않았다. '무한도전'이 대상을 수상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MBC는 시상식 전까지 대상 후보를 발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누가 대상을 차지할지 그 어떤 방송사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가장 강력한 후보는 '일밤'의 부흥을 이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성격을 띠기 때문에 일부 출연자에게 대상을 안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방송가의 중론. 하지만 작품 전체를 따지고 보면 대상을 받는다고 해서 문제될 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며 시청률 꼴찌였던 '일밤'을 단숨에 1위로 올리는 큰 힘을 발휘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과 아이들이 큰 인기를 누릴 정도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았다. '진짜 사나이'는 군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샘 해밍턴, 류수영, 박형식 등 신예 예능인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현재 경쟁 프로그램과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긴 하나 MBC 예능프로그램 효자 중에 하나다.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역시 대상을 수상해도 이견은 없다. 다만 올 한해 파급력만 따지고 보면 '일밤'의 강세가 예상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을 이끈 유재석은 언제나처럼 강력한 대상 후보다. 큰 인기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기여도가 높은 만큼 스타 1인에게 대상이 돌아간다면 유재석을 따라올 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에 열린다. 김구라, 소이현, 김수로가 MC를 맡았다. 남자 신인상은 샘 해밍턴, 박형식, 태민, 정준영, 윤한이 후보에 올랐다. 여자 신인상은 고준희, 정유미, 손나은, 김소현이 각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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