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사진=헬로준넷)
‘한국적 R&B’의 대표 주자 조관우가 12년만에 정규앨범이자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인 ‘Friday Night’ 발매에 앞서 14일, 선공개 곡 ‘All For You’를 공개했다.
이번 선공개곡 ‘All For You’는 일주일 후 공개되는 정규 앨범 ‘Friday Night’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로듀싱 팀 ‘피치밴드’가 작사,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곡으로, 조관우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가감 없이 드러냄과 동시에 오랜 팬들을 위한 추억 재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발라드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곡의 전체를 감싸는 듯한 신스 사운드가 몽환적이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이번 선공개곡 ‘All For You’는 화려함이나 과잉된 감정을 배제한, 회화적이면서 애절한 멜로디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가진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는 한 남자의 고백을 노래하고 있으며, 곡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조관우 특유의 매력적인 떨림과 맞물리며 더욱 뭉클한 감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곡이 수록될 정규앨범 ‘Friday Night’의 제작과 유통을 맡은 엔터테인먼트&컨텐츠그룹인 ㈜헬로준넷 (CEO 황수룡)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대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자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2000년대 이후 의외의 넓은 폭을 보여주었던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스튜디오를 통해 정제해 담은 작품’이라 전했으며, 이어 '알리(Ali)와 유리상자의 ‘이세준’, 그리고 여러 신인 뮤지션들이 제작에 참여해 조관우의 변신에 힘을 실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관우의 선공개 곡 ‘All For You’는 14일 정오부터 국내 각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정규앨범 ‘Friday Night’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헬로준넷 소개
헬로준넷은 2004년 설립되어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에,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인그루브스(INgrooves), 포노파일(Phonofile), 벨리암(Valleyarm) 등의 메이저 유통회사(Distributor) 그리고 1,000여개의 소규모 레이블과의 합법적인 계약을 통해 100만곡 이상의 팝음악을 제공받고 있으며, 팝, 재즈, 클래식, 댄스, 힙합,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의 전 장르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음악사이트인 멜론, 벅스, 엠넷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멜론에 발매가 되자마자 엄청난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일으킨 샘 옥(Sam Ock)과 3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스타 조셉 빈센트(Joseph Vincent) 등이 있다.
출처: 헬로준넷
기사제공: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