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독당(가칭)’은 지난 1월 19일(토) 세종호텔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개최한 통일기독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에서 김현욱 정치학박사(통일녹색운동연합이사장, 새에덴교회장로)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이경동(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하였으며, 같은 날 개최된 통일기독당(가칭)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에서 강한식((주)해오름애드피아 대표이사)을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또한, 1월 26일(토)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칼빈대학교에서 통일기독당(가칭)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여 김환진(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2월 중 인천, 대구, 광주광역시 3개 광역시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욱 창당준비위원장은 “통일기독당(가칭)은 사랑과 정의, 청빈의 기독사상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통일을 기원하는 보수세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와 빈자들을 위한 정치이념을 실현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창당을 준비했으며, 4월까지 5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하고, 5월중으로 창당을 마무리하고, 2020년 총선에서 새로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