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중국 광저우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 한다.
티아라는 12월 21일 오후 8시 중국 광저우 천하 중심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넘버나인', '러비더비', '롤리폴리' 등 20여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약 3,000명의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티아라는 광저우 콘서트를 위해 20일 오전 10시 55분 출국했으며 광저우 공항에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7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때문에 티아라 멤버들은 간신히 공항을 빠져 나왔다.
티아라는 중국 첫 콘서트를 마친 후 22일 오후 3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티아라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가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열리며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일부 생중계 된다.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동참해 뜻을 함께 하며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팬카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