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역은 오늘 6월 11일(목) 영등포구청, 보건소와 함께 메르스(MERS) 예방, 소독 및 청결한 역 광장을 유지하고자 합동 대청소를 시행하였다고 전했다.
영등포역은 다중이용시설인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청결 및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맞이방, 구내, 화장실, 승강장 등을 살균소독제를 살포하여 소독하고 손세정제 비치 및 마스크 등을 지급하여 접객직원 및 고객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시행중이다.
박홍균 영등포관리역장은 "열차이용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역시설과 설비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더욱 강화하여 메르스(MERS)감염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