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축협부녀회 쌀국수기탁 모습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모현면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집중모금기간이 시작된 지난 해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1,477만원(성금 310만 원, 성품 1,167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오늘 28일에도 모현면 축협부녀회(회장 강홍숙)가 모현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국수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모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재학)와 기업인협의회(회장 성상웅)는 지난 23일과 26일 이,취입식을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백미를 받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이, 취임식을 치르고 각각 백미 10포와 30폴글 모현면 사무소에 전했다.
한편, 모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희)는 오는 2월 2일과 3일 떡국떡과 만두를 준비해 독거노인 130여 명에게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