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6월 23일 23:56:35
핫이슈    |  뉴스  | 핫이슈
포맨 김영재, 연예계 종사자에 사기 혐의로 피소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지연 등록일 : 2014-04-14 14:44 최종편집일 : 1970-01-01 09:00
▲그룹 '포맨'의 김영재(사진=연합뉴스)
 보컬 그룹 포맨의 김영재(34)가 한 연예계 종사자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연예계 종사자 이모 씨는 14일 "김영재가 자동차담보대출 투자 명목 등으로 6억5천여 만원을 편취해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뤄 결국 소송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영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영재의 말에 따르면 본인 때문에 그간 주위 사람들이 돈을 벌었으며 최근 상황이 안 좋아져 지급이 늦어지는 것"이라며 "사기는 아닌 만큼 억울한 측면이 있으며 본인이 나서 해결하겠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같은 날 소속사는 김영재가 지난달 전속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5월 중순 발표할 포맨의 정규 5집이 마지막 앨범"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은 신용재, 김원주 2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난 3년 간 용인 대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TV방송에서 반도체 생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보정동 카페거리의 ‘제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한국부인회 경기도지…
  용인특례시, ‘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
  용인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조리원 대…
  용인특례시,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과 처우개선 …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
  "빈 점포를 문화 실험실로, 전통시장의 새로운…
  용인특례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5기 졸업식’…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