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5월 22일 21:35:10
핫이슈    |  뉴스  | 핫이슈
MBC 연예대상, '일밤'이냐 '무도냐'..그것이 문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 등록일 : 2013-12-12 03:14 최종편집일 : 1970-01-01 09:00
MBC 예능프로그램은 올 한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풍년의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주역을 가릴 수 있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는 29일 열린다. 정통의 강자인 국민 MC 유재석이 언제나처럼 강력한 후보이며, '일밤'의 부활을 이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http://sobien.co.kr/wys2/file_attach/2013/12/12/1386785702-52.jpg" />





































































MBC는 그동안 대상 선정에 있어서 인물과 작품을 구분하지 않았다. '무한도전'이 대상을 수상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MBC는 시상식 전까지 대상 후보를 발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누가 대상을 차지할지 그 어떤 방송사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가장 강력한 후보는 '일밤'의 부흥을 이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성격을 띠기 때문에 일부 출연자에게 대상을 안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방송가의 중론. 하지만 작품 전체를 따지고 보면 대상을 받는다고 해서 문제될 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며 시청률 꼴찌였던 '일밤'을 단숨에 1위로 올리는 큰 힘을 발휘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과 아이들이 큰 인기를 누릴 정도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았다. '진짜 사나이'는 군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샘 해밍턴, 류수영, 박형식 등 신예 예능인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현재 경쟁 프로그램과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긴 하나 MBC 예능프로그램 효자 중에 하나다.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역시 대상을 수상해도 이견은 없다. 다만 올 한해 파급력만 따지고 보면 '일밤'의 강세가 예상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을 이끈 유재석은 언제나처럼 강력한 대상 후보다. 큰 인기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기여도가 높은 만큼 스타 1인에게 대상이 돌아간다면 유재석을 따라올 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에 열린다. 김구라, 소이현, 김수로가 MC를 맡았다. 남자 신인상은 샘 해밍턴, 박형식, 태민, 정준영, 윤한이 후보에 올랐다. 여자 신인상은 고준희, 정유미, 손나은, 김소현이 각축전을 벌인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용인특례시, 창업지원센터 특화 확대 운영
  용인서부소방서, ‘독거 어르신 반찬 나눔 봉…
  용인 포곡고,‘삼성 임직원 진로 멘토링’으로 …
  용인시청소년운영위원회·용인시청소년참여위원회, …
  용인특례시, 시민농장서 ‘2025 도시농업 한…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 참여 …
  용인특례시, 홀몸노인가구 위한 잔고장 수리사업…
  용인특례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
  용인특례시, 재해예방 위해 갈천근린공원 노후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