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4월 07일 22:18:16
핫이슈    |  뉴스  | 핫이슈
”체납차량 번호판을 사수하라!”  
수지구,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 영치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등록일 : 2015-01-30 11:06 최종편집일 : 1970-01-01 09:00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용인시 수지구는 오늘부터 세무과 전 직원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고질체납차량 정리 및 체납액 징수에 팔을 걷었다고 전했다.


 수지구 세무과의 전 직원은 짝수달에는 둘째 주 화요일 새벽에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며, 홀수달에는 총 4개 팀에게 목표량을 배정, 상시 영치를 진행할 계획이고,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 포함된다.


 구는 번호판 영치 전,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다 많은 구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대한 홍보물을 보내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여 동주민센터 회의 시 홍보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1월 16일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56억 원으로, 시 재정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부득이 강력한 체납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방세 체납자와 성실한 납세의무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강력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체납된 번호판이 영치되어 경제활동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미르아이공유학교 운영지원단 역량 강화로 안…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발행 신문, 독립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부인회 용인시지회 발…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한국한센복지협회, 외국인주…
  용인특례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인…
  용인특례시, "반다비 체육센터·백암초 학교복합…
  용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 공식 출범
  손안의 유혹, 청소년을 노리는 사이버 도박
  손안의 유혹, 청소년을 노리는 사이버 도박
  용인특례시, 시 공직자들‘일회용 컵 제로 청사…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