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NH방역지원단」발대식모습
▲방역시연모습
농엽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2일 "전국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안성시 금광면 축산 농가에서 구제역과 고병원성 AI등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위한 「경기NH방역지원단」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대표이사, 조재록 본부장, 이병택 안성시지부장, 경기관내 축협조합장, 경기NH방역지원단 단원 등 약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NH방역지원단 경과보고, 소독약품 및 방역복 전달, 한우농가에 대한 방역 및 소독시연 후에 결의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독활동과 구제역 백신 100%공급을 통한 국토대청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경기NH방역지원단」운영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 관내 가축질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청정축산과 안심축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기NH방역지원단」은 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 팀장을 단장으로 경기사료 5명, 지역축현 17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경기관내 가축질병발생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가축질병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도단위 권역별 차단방역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기도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