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모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6일 포천시 관내에서 '함께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함께나눔경기농협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해 포천시 관인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농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조재록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농업인 소회계층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듯해질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은 23일까지 '경기도 관내 농가 10곳을 찾아 연탄 5,000장을 추가로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헙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