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은 13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처인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경찰대 수석입학과 행정고시 합격, 경찰청장,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 정책의 요직에서 쌓은 경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면서 발전하는 처인구에 걸맞는 리더가 아니겠느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SK와 삼성의 최대규모의 반도체산업 투자에 발맞춰 정치적으로, 행정적으로 정부조직과 기능의 작동원리, 예산등 정부부처에 폭넓은 시스템을 잘알고 있기에 용인반도체 메카니즘에 뛰어난 정책들을 수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깨끗한 정치 상식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정치, 또한 서민과 장애우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30대부터 청문회를 준비하는 깨끗한 사람임을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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