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이하 김대남 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으로부터 경기남부 총괄 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대남 위원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비롯하여 처인구시민연대, 용인발전포럼, 용인반도체포럼, 도당 관계자 등 수 백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김대남 위원장은 향후 포부를 밝히며 “지역주민들과 서로 소통의 관계로 한자리에 모여 체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정치의 가장 기본이자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정치 철학을 밝혔다.
용인시민이 원하고, 부르는 이 시대의 참신한 인재 김대남
김대남 위원장은 ‘용인시가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되었다는 것 자체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글로벌 산업단지의 시작점에 서 있다는 것과 같다’며 “공학도로써, 토목단계에서부터 단지 조성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완성될때까지 자신의 모든 역량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 해 열정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남 위원장(사진에서 오른쪽)
현재 김대남 위원장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에 둥지를 틀고 지역 시민들과 상생하며 소통적 관계형성을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으며, 이날 행사가 끝난 후에도 본인의 선거구가 아닌 기흥구 내 신축 아파트의 민원 해결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되기 위해 달려가기도 했다.
한편, 김대남 위원장은 지난 대선캠프에서 조직국장을 맡을 만큼 조직력과 리더십 면에서는 이미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인물로써, 대통령실에서 국민소통업무를 맡아 이행해오며 ‘소통에 관한 새 지평을 열었다.’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