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은 2019년 3월1일, 용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용인시민문화축전에 참석하여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우리는 자주독립국가임을 재천명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짐했다.
일제의 만행을 100년 전 오늘(1919년 기미년 3월 1일) 33인의 민족대표들이 합심하여 종로 파고다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조선은 자주독립국가임을 세계만방에 공표하는 근간을 세운 뜻깊은 날이다.
오늘 기념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조길생 용인문화원장, 이동섭의원 등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만세삼창을 외쳐 다시 한번 100년 전 그날을 상기시켰다.
이동섭의원은 3.1운동 정신의 근간을 깊이 되짚어 용인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동단결하여 국태민안의 화평과 행복한 사회를 이뤄 나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또한, 이동섭의원은 은이 성지(김대건 신부 첫 사목지)와 처인성을 돌아보며 문화재보존의 중요성을 감지하고 성역화에 더욱 힘을 쏟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수품자인 김대건신부의 은이성지는 프랑스 모방신부로부터 신학생 발탁으로부터 최초의 사목지이며 쇄국정치로부터 폐쇄된 이 나라를 교황청을 통하여 세계만방에 한국을 적나라하게 알릴 기회와 서양문물을 일찍이 도입할 수 있었던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동섭 의원은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며 관광상품으로 높은 기대치가 돋보일 것으로 상승효과가 있는 개발의 무한성이 있다고 내다봤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