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 '나라사랑버스' 출범식 현장과 나라사랑버스의 모습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2014. 10. 2.(목) (주)중앙고속(경기도 화성시 소재) 본사에서 ‘제대군인 주간 계기 - 전국을 달리는 나라사랑 고속버스 출범식’행사를 가졌다.
‘전국을 달리는 나라사랑 고속버스’는 올 해로 제 3회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10월 8일~14일)을 맞이하여 제대군인에게 감사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취지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의 메시지가 포함된 공익광고를 중앙고속 고속버스 100여대의 측면에 부착하고 10월 한 달 간 전국을 누비는 데에 협의하고, 첫 출범식을 가졌다.
이에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 국토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수 년간 일 하였던 제대군인들에게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과 안정적 노후보장 등은 비단 그들을 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러한 정책들이 바탕이 되었을 때 현역 군인들의 사기가 보장되고, 그것은 결국 우리와 우리 가족의 안위와도 직결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수원보훈지청은 제대군인 주간을 계기로 「제대군인에게 감사를」 삼성수원블루윙즈 홈경기 초청행사, 「힘내세요, 제대군인!」응원 메시지 전달이벤트, 릴레이「제대군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확대·추진하는 등 제대군인 주간을 국민이 함께 제대군인에게 감사하고 존경을 표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