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웅)는 2020년 한해동안 자원육성분야 사업추진을한 종합평가를 2020년 11월 18일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하게 평가회를 가졌다.

 올해 시행한 사업에 대한 평가는 물론 모범운영되고 있는 농가들을 방문하여 시설 확충으로 인한 소득증대의 결과들을 브리핑하는 농장주들은 하나같이 지원사업에 보람을 느낀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공모 사업과 영농인으로 구성한 참석인원들 역시 성공사례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대단한 의욕과 포부를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나 또한 이처럼 성공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굳은결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영농개발이 날로 번창하는데는 숨은 조력자들이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 불철주야 밤잠을 설치며 뛰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의 이웅 소장의 지휘 아래 자원육성과(과장 김석산)를 비롯하여 모든 센터임직원들의 참다운 노력의 힘이 가동되었음이 증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생활 자원팀(팀장 최일숙)의 열의가 대단하다. 최일숙 팀장은 농업육성을 통하여 성장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낄 때마다 열심히, 더 열심히를 외치며 현장을 누비고 다닌다

최팀장의 한 마디, 농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어 일취월장하는 기쁨을 나눠드리고 싶은데 한정된 예산에서 집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못내 아쉬울 뿐이라며 모두가 잘되어 잘사는 모습들을 보는 것이 보람의 꿈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