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처럼 우직한 성품으로 불도저 같은 기질로 500여개의 프렌차이즈 업계의 샛별로 떠오르는 순백의 기사도 정신을 실천에 옮기는 또봉이 통닭의 대표 '또봉이 최종성'.
지금은 최종성이란 이름보다 내 이름이 마치 또봉이인 것처럼, 또봉이가 더 정겹고 친근감이 가며 사랑스럽기가 그지없을 만큼 큰 기쁨으로 가득 차오르는 최고의 신의 선물이라고 자부하는 또봉이 최 종성. 그가, 밝히는 프렌차이즈 비전 스토리(franchise vision story).
2012년. 3월. 16일. 창립하여 오는 3월 16일이 올해로 만4년이 되는 창립기념일이 되는 셈이다. 그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숨 가쁘게 뛰어온 세월 속에서 전국지사 8개소, 가맹점 500여 점포를 확충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제는 량보다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때라고 생각하며 좀 더 철저한 관리체계를 갖춰 운영의 합리성과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만족의 충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정신을 함양 시키는데 주력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2년 4월 상표등록을 마치고 대중적이고 토속적이며, 향수를 불러올 저렴하고 착한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양심적 기업으로 성장하기로 결심 하며, 몇 가지 원칙론을 세웠다.
첫째; 품질관리를 철저하게하자. CJ에 전용유와 하림농장에 계획생산으로 공급 받는다.
둘째; 착한가격 유지. 또봉이= 8900원, (타사=19800원),
어린이가 즐겨먹을 수 있는 크리스피(crispy)= 7900원
셋째; 소비자에게 배려하는 기업정신; 맛, 청결, 서비스.
넷째; 가맹점의 손실을 최소화 하자. 소자본으로 안정적 성공을 유도 한다.
다섯째; 본사와 가맹점과 소비자가 유기적 믿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든다.
이처럼, 또봉이 사업이념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최 종성 대표는 공동체의식이 남달리 강한 의지가 사명감으로 승화된 기업정신의 근본으로 삼고, 그를, 실현하기위하여 꾸준히 변함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외식산업에 투신하는 소상인들의 70%가 1년을 견디지 못하고 망하는 어느 통계를 보면서, 최 종성 대표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맹점 점주들이 한사람의 낙오 없이 성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메뉴개발과 철저한 교육 또, 재교육을 실시하고 원가절감을 통하여 점주들의 운영에 여러 혜택을 주므로 더불어 함께 사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오늘도, 2,000여명의 또봉이 가족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역발산적 생각과 충실한 운영과 경영윤리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밤새워 고민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날을 지새우는 양심적 기업인으로 성장을 멈출 수가 없다고 한다.
그는, 원래 일본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창업 컨설팅을 10여년간 운영을 해오다가 남의 창업만을 도와주는 일상에서 벗어나 내가 운영하는 나만의 브렌드를 계발하여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고 사회에 공익의 길을 열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창업을 시작하기로 작정하고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가난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자수성가한 또봉이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는 것이 사랑의 근본철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음지를 찾아다니며 오늘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고자 부지런히 뛰고 있다.
하루 평균 약 2만수의 닭을 가맹점에 공급하면서 또봉이는 또, 생각한다, 앞으로 또봉이 통닭을 세계의 브렌드로 자리매김하여, 수출의 한몫을 담당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보겠다는 포부를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다짐해본다.